겨울철 피부를 상하게하는 잘못된 습관 5가지
- 뷰티정보
- 2017. 2. 21. 21:07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한 피부자극과 실내 난방의 건조한 바람때문에 우리의 피부가 활기를 잃을 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 피부가 당기고 건조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피부 관리 제품과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회복 시키려 할 때, 오히려 피부를 더 상하게하는 잘못된 습관 5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각질 제거는 꼭 필요하지만 너무 강한 각질제거는 안돼요.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러움과 각질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를 정기적으로 벗겨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추운 기온은 피부 세포 회복을 늦추므로 죽은 피부 세포 증식 및 둔한 피부가됩니다. 부드러운 각질 제거 제품을 일주일에 2 회 (피부가 더 섬세한 경우 1 주일에 1 회) 사용하여 건조하고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봄에 생기있는 피부로 회복 할 때까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흑설탕으로 각질제거 하는 방법은 저렴하고 바디 스크럽처럼 각질이 잘 제거되지만, 겨울철 얼굴에 바를 때는 설탕의 입자가 커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좀 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정에 있는 재료로 쉽게 각질제거하는 가장 부드럽고 효과적인 방법은 과일 효소인데, 파인애플, 사과, 호박에 꿀 또는 요거트등을 함유 하여 마스크팩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팁
무거운 모이스처 라이저로 교체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것만 큼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피부에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보습제가 피부에 적절하게 침투하지 못하고 모공이 막히면서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SPF(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겨울에는 날씨가 흐리거나 하늘이 회색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태양 자외선은 언제나 있습니다. 흐린날씨라도 자외선은 여전히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요, 자외선의 최대 80 %가 구름 사이에 숨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광선은 콜라겐 파괴, 어두운 반점, 심지어 피부암을 포함하여 피부의 조기 노화를 유발합니다. 여름철과 똑같은 햇빛 보호 예방 조치를 취하고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산화 아연을 기본으로 한 선 스크린 (일명 물리적 또는 미네랄)은 하루 종일 재사용해야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의 라벨에있는 지시 사항에 따라 최상의 햇빛 보호 효과를 얻어야합니다.
3. 가벼운 크림과 로션 사용.
가벼운 로션과 크림은 더운 계절에는 부드러운 느낌과 상쾌함을 느끼지만 겨울에는 매우 건조하고 수분이 부족해서 피부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합니다. 풍부한 수분을 공급 해주는 식물성 오일 (호호바 또는 로즈힙과 같은)이 풍부한 크림 또는 로션으로 교체하세요. 피부를 부드럽게하는 데 도움이되는 피부 연화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수분을 차단하여 탈수를 방지합니다.
팁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밤에는 침실에서 가습기를 가동시켜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한 밤을 만드세요. 침실에 미니분수나 수건등을 적셔서 널어놓는 자연 가습기도 추천드려요.
4. 입술 연고(립밤)를 바르지 않는다.
5. 건조한 피부에 파우더 메이크업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