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들에게 희소식 주류업계 한정판 스프링 에디션 5

혼술족들에게 희소식 주류업계 한정판 스프링 에디션 5  

봄을 맞아 혼술족을 겨냥한 한정판 신제품을 주류업계가 연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봄 기운 물씬 풍기는 아이템들이 벌써부터 혼술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혼술 뿐만 아니라 해학 입학과 개강, 축제와 나들이 등으로 주류 소비가 많아지는 봄을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인데요, 오늘은 일년 중 봄에만 한정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주류업계 리미티드 스프링 에디션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한 봄꽃과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수채화로 그려낸 듯 산뜻하게 담아내 봄 정취를 살렸다.배상면주가는 지난 연말 느린마을 막걸리 겨울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데 이어, 올 봄에도 스페셜 패키지를 연달아 선보였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쌀의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느린마을 막걸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올 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2. 배상면주가 '냉이술'

배상면주가의 '냉이술'은 봄에만 한시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세시주로 부드러운 분홍 빛깔에 알싸한 맛과 향긋한 봄 냉이의 조화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참냉이로 빚은 '냉이술'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니 느린마을 스페셜 봄 에디션과 냉이술로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특별하게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3. 하이트진로 '벛꽃 두꺼비왕관'

신제품 '벚꽃 두꺼비 왕관'은 지난 2월 졸업 시즌 한정판 '학사모 두꺼비 왕관'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봄 한정판인데요, 벚꽃나무 아래 두꺼비와 나미를 배치해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벚꽃 두꺼비 왕관 제품은 이 달 중순 이후 전국 주류 판매점에 서 판매됩니다. 


4.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 

일본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국순당의 신제품을 주목해보시길 권합니다. 국순당이 일본 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출시하는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는 분홍색으로 만개한 벚꽃을 디자인해 봄날의 벚꽃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요, 일본에서는 벚꽃시즌인 3~5월 식음료부터 주류까지 다양한 제품에서 벚꽃 디자인의 한정판이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으로 수출되는 막걸리 중 벚꽃을 디자인으로 적용시킨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5. ‘호가든 체리’

오비맥주에서 제작하고 있는 벨기에 맥주, 호가든(Hoegaarden)에서 봄을 맞아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합니다.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특유의 밀맥주 맛에 다크 스위트 체리(Dark Sweet Cherry) 과즙과 체리 시럽을 넣어 은은한 체리 향과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과 같은 4.9도입니다. 


지금까지 주류업계 한정판 스프링 에디션을 알아봤습니다. 혼술, 혼밥을 하시는 분들 외에도 봄내음 물씬 풍기는 주류는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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