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에 방문한 국립수목원(광릉숲)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

처음으로 문화의 날에 광릉 수목원을 무료로 방문했다

광릉 수목원을 방문하려면 예약은 필수~

인터넷으로만 예약 가능하고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다.



이용시간



홈페이지 들어가면 주차요금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 계획잡기에 좋다



광릉 국립수목원 입구



광릉숲 현황도 한번 보고



수목원 안내도를 보면서 코스를 어떻게 돌지 살펴보고 본격 출발~



표 받는곳에서 표를 보여주고 통과~~




어린이를 위한 정원을 새로 짓느라 공사 중이다




관상수원, 산림박물관, 산림동물원, 침엽수원 구경할 데가 이렇게 많다.

2시간 코스라고 해서 여유있을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넓고 큰 규모에 좀 놀랐다.



우리가 방문한 날 오후에는 비가 쏟아져 

많이 다니지 못하고 비구경하며 산림욕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것같다.

 


참 아름다운 길이다.




오솔길 같은 숲길이 정취있고 좋았다.



나무가 쓰러져 썩고있어도 자연상태의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려고 노력한다.



나무의 나이를 알아보라고 단면을 잘라놓았다.



이런 숲에 한시간만 있어도 산림욕은 충분하겠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도 있고



비가와서 다 돌지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며 

국립 광릉수목원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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